증강현실 공상과학 야구게임 한번 해보실래요?

조 지라디,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팀의 매니저로써 팀을 승리로 이끌어 여러 번 미국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인물입니다.
스포츠면 기사에나 어울릴 듯한 Joe가 최근 미국 IT관련 기사에서 종종 등장하곤 한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증강현실 야구게임 애플리케이션 [Portalball] 런칭’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분이 Joe Girardi!

바로 이분이 Joe Girardi!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공상과학 야구게임 애플리케이션.
모바일게임제작전문업체 Appetizer와 Joe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게임앱은 스마트폰의 카메라기능을 연동 해 가상의 야구게임을 현실의 배경과 결합 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인데요,
모바일폰에서 실시간으로 비추어지는 화면 위에서 야구공을 던지고 받을 수 있으며 솔로게임을 할 수도, 여러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야구게임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야구배트와 야구공모양의 아이템만 사용한다면 디지털게임을 즐기는 느낌이 별로 나지 않겠죠?
특별한 점은 레벨업이나 인앱구매를 통해서 공상과학게임의 특징에 맞게 재밌는 모양의 야구배트와 공을 고를 수 있고 다양한 특수효과적용으로 단순히 볼을 주고 받는 것보다 재미요소를 높였다는 점입니다.

게임의 한장면으로 현실세계에 게임이 겹쳐져 있네요.

게임의 한장면으로 현실세계에 게임이 겹쳐져 있네요.

평소 비디오게임이나 모바일게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조 지라디, 그런 그가 증강현실 야구게임을 만들게 된 데에는 특별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 IT신문기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Portal Ball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을 통해 저는 제 아이들과 좀 더 깊은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Portal Ball] 역시 여느 모바일게임과 다르지 않게 당연히 상업용 게임으로 개발이 되었지만 조 지라디는 이 증강현실야구게임의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도 밝혔는데요.
수익금의 일부는 뉴욕 양키즈의 Catch25 Foundation를 통해서 기부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의 유대감도 높이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Joe의 증강현실 야구게임.
이런 좋은 목적 때문이었을까요? 앱은 높은 평점을 유지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증강현실이 무엇인지 알리는데도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바일 야구게임 [Portalball].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니 오늘 한번 증강현실도 체험하고 기부도 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