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쓰는 편리한 증강현실앱

증강현실기술을 눈 여겨 보고 활용하고 있는 분야는 단지 벤처 투자자들과 실리콘밸리 회사들뿐 일까요?
여러 화려한 증강현실기술들이 앞다퉈 선을 보이며 인수합병을 활발히 하고 있을 때, 미국의 Civic Resource Group International (이하 CRGI)는 조용히 지방자치제를 위한 증강현실 모바일 앱을 내놓았습니다.

최근의 증강현실 트렌드에 맞게 이 기술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도시를 좀 더 효과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주요한 기술로는 유저 개개인에 맞춘 맞춤정보를 제공한다는 점과 맞춤언어를 설정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온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CRGI앱의 한 장면

CRGI앱의 한 장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이미지검색 기술로 지하철역, 식당, 각종 사인 심지어 나무까지 정보를 비추면 관련정보가 모바일화면에 팝업되는 형식으로 쉽게 궁금한 점을 알 수 있고,
둘째로는, 방향검색기술과 가상텔레포트기능을 통해 지정해 둔 POI(Point Of Interest)까지 스마트폰화면을 따라 쉽게 찾아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가상텔레포트 기능은 특정건물이나 장소를 미리 3D로 보여주고 360도 뷰를 제공하여 직접 찾아가기 전부터 가상으로 장소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니 재미요소도 한층 가미되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CRGI는 이미 키오스크, 모바일 앱등에 맞춘 소프트웨어를 지방자치단체에 기술력을 공급하는 회사로서 미국내에서는 입지를 굳힌 그룹이라고 합니다.
또한 증강현실기술을 상업적 용도로 개발하지 않고 미국내 최초로 공공이익을 위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는 것에 CEO Dr.Greg씨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CRGI그룹에서 활용한 기술은 시중에 모두 발표 되어 이미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증강현실기술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에서 공익을 위한 증강현실기술이 집약된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는 사실로 화제가 된 것인데요,
훌륭한 기술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도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드는 기사였습니다.

기사출처: https://civsourceonline.com/2015/07/31/augmented-reality-comes-to-city-government/